
김숙이 송은이와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숙은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이 비밀보장'에서 자신이 방송 도중 울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숙은 오디션에 붙을 수 있는 눈물 연기 팁을 알려달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내 인생에서 가장 슬펐을 때를 생각해라"라고 답했다.
이어 김숙은 30초 안에 눈이 시뻘개지면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려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숙은 올해 나이 45세로 대학은 성신외국어대학 전통의상과와 국제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를 졸업했다.
김숙은 최근 수개월 전부터 자신읠 쫓아다니는 스토커에 의해 정신적 피해를 너무 많이 받아 해당 스토커를 고소했다.
해당 김숙의 스토커는 김숙의 집까지 찾아오려 하는 소름 돋는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김숙 팬들뿐 아니라 일반 네티즌들도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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