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이상형 보니 이종현 딱? “나이 앞자 같아서 좋다” 요섹남 알고보니 직업?

배연수 / 2019-07-12 14:55:41
▲숙행 이종현(사진=ⓒTV조선'연애의맛')

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새로운 멤버로 등장한 숙행과 소개팅남 이종현이 연일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숙행은 이종현과의 첫만남에서 유지태와 강하늘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큰 키로 뜨거운 관심을 내비친 바 있다. 그러면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목소리가 중요하다. 내 목소리가 높다 보니 낮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종현은 “나 정도면 괜찮냐”고 답하며 첫 만남부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숙행은 첫 방송에서 “제가 나이가 많아서 저에게 맞는 분이 계실까”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친 바 있다. 이어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선배님들한테도 83년생이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다”며 자신의 솔직한 나이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서른 중반에 시집 안 가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시집 가 버리면 음악을 못 할 것 같았다. 나는 애를 안 낳고 히트곡을 낳을 거라고 했다”며 결혼을 미룬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숙행은 올해 나이 41세, 소개팅남으로 등장한 이종현은 1살 어린 올해 나이 40세로 직업은 선술집을 운영하는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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