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현 아내 박가원, 미스코리아 출신? “일주일에 1~2번 만나”…강병현 연봉-집 ‘관심’

배연수 / 2019-07-13 09:25:00
▲강병현 박가원(사진=ⓒ인스타그램)

 


최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농구선수 강병현이 등장하며 그의 아내 박가원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2016년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한 강병현 부인 박가원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박가원은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 연애 5년 하고 결혼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남편과 여전히 알콩달콩한 이유는 주말 부부이기 때문이다”며 “남편이 시즌 중에는 훈련 때문에 자주 집을 비워 일주일에 1~2번 정도만 만난다. 남편이 집에 오는 그날만큼은 신경을 써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주말 부부라 싸울 일도 적기 때문에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남편과 늘 신혼처럼 사는 비법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훈련을 마치고 집에 오는 날에는 편히 쉴 수 있게 손 하나 까딱하지 않게 만든다. 물까지 다 떠다 줄 정도”라고 말해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강병현은 올해 나이 35세로 아내 박가원과 동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가원은 2007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 된 뒤 SBS ‘한밤의 TV연예’ tvN ‘결혼의 꼼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두 사람의 집이 공개되며 강병현 선수의 연봉에 관심이 쏠렸지만 정확히 알려진 사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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