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달 21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맘에 들어서 꽂힌 머리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선영은 갸름해진 턱선에 동그란 눈망울을 드러낸 채 인형 같은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홍선영은 “캠빨장난아니다그램. 속지말자 캠빨. 다시보자 캠빨”이라는 글도 덧붙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언니 정말 살 많이 빠지셨네요” “진짜 대단해요 응원할게요” “선영언니 화장법 영상 올려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얼굴이 완전 브이라인이에요 저도 다이어트 성공할게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홍선영은 ‘미우새’ 방송에서 김신영의 특급 다이어트 코치를 받는 등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건강검진 결과 혈관 나이가 65세로 나오는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보는 이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홍선영은 올해 나이 40세로 정확한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동생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한편 최근 방송에서 홍선영과 홍진영은 ‘사승봉도’ 무인도로 캠핑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됐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위치한 사승봉도는 개인이 소유한 섬으로서 관리인만 살고 있는 무인도이다. 길이 4km, 폭 2km의 광활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최근 캠핑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사승봉도 가는 법은 여객선으로 직접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승봉도에서 사승봉도까지 낚싯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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