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현 부인 박가원, 집에 떡하니 누드사진을? "네가 하자고 한 거냐?" 집들이에 '센스'

박지훈 / 2019-07-13 11:29:30
(사진출처=ⓒ강병헌 인스타그램)

창원LG세이커스에서 가드로 활약 중인 강병현 선수가 부인과의 누드 사진을 현주엽에게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병현 선수는 부인 박가원과 아이와 함께 찍은 누드 사진을 집에다 둬 현주엽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병현 선수의 집을 방문한 현주엽은 강병현의 누드 사진을 발견하고 "야, 이게 무슨 짓이니. 네가 하자고 한 거냐?"라고 말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병현 선수는 올해 나이 35세로 2008년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에 입단하면서 프로 농구선수로 데뷔했다. 강병현은 지금의 부인 박가원과 지난 2013년 5월 11일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게 자녀 2명이 있다.  

한편 강병현 선수의 부인 박가원은 현주엽의 갑작스러운 집 방문에도 센스있게 음식을 내 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병현 선수의 부인 박가원은 현주엽의 방문에 고기에 장어, 마카롱까지 내오며 현주엽을 대접했다. 현주엽은 박가원의 센스에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