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숙행 이종현의 풋풋한 썸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MBC라디오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 출연한 숙행은 소개팅남 이종현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숙행은 ‘‘연애의 맛2’에 출연하면서 더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질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 본다. 꿈인지 생시인지 실감이 안 나서 잠도 안 자고 기사만 찾아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소개팅남 이종현에 대해 “조금 더 만나보려고 한다. 아직 알아가는 단계”라며 “1살 연하인데 거의 동갑이라서 동갑의 느낌으로 편하게 만나고 있다. 두 번 정도 데이트를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첫 방송에서 이종현은 숙행과 점심식사 도중 송가인의 ‘저희 언니 마음에 드세요?’라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종현은 “좋다”고 말하며 숙행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숙행은 올해 나이 41세, 이종현은 40세로 두 사람은 한 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종현 직업은 설술집을 운영하는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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