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 영화제에도 진출했던 영화 ‘버닝’이 안방극장에서 재상영해 화제다.
영화 ‘버닝’은 별 볼 일 없는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우연히 어릴 적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속 해미는 어느날 벤(스티븐 연)이라는 미스테리한 남자를 만나 종수에게 소개하는데, 이때부터 영화는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영화 ‘버닝’은 2018년 개봉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이창동 감독이 메가톤을 잡았다. 여기 믿고보는 배우 유아인과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전종서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영화 ‘버닝’은 일본의 유명 소설가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이랄 알려져 개봉하기도 전부터 국내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버닝’은 제 71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을 만큼 그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 제목인 ‘버닝’ 뜻은 열정적이고 열렬하게 무언가에 빠져있음을 나타내는 단어다. 영화 ‘버닝’의 충격적인 결말을 두고 관람객들의 다양한 해석이 등장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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