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오창석이 이채은의 생일 선물로 고급 시계를 건내 이채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창석은 이채은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저녁을 대접했다.
이어 오창석은 미리 시계를 준비해 이채은에게 선물햇다.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모든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며 시계 선물의 의미를 이야기했다.
'연애의 맛 시즌2'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공개 연애 선언 이후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퍼지고 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로 참여해 많은 야구팬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발표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애의 맛 시즌2'에서 13살의 나이차이가 남에도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달달함을 보였다.
한편 '연애의 맛'에서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선물한 시계의 브랜드는 미쉘에블랑으로 가격은 40만원에서 55만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선물한 시계 미쉘에블랑은 여자 시계로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해외에는 남성 시계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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