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가 다음주면 종방을 앞둔 가운데 줄거리가 점점 절정을 찍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27회와 28회 줄거리를 보면 박영수의 죽음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백법이 도지한의 다급한 요청에 현장감식을 준비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국과수와 도지한은 결정적인 증거를 찾게 되고 진범을 찾기 위해 속도를 높인다.
현재 '검법남녀 시즌2'의 시청률은 8.3%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의 자리를 당당하게 지키고 있다.
특히 '검법남녀 시즌2'의 시청자들은 노민우의 연기력과 비주얼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있다.
'검법남녀 시즌2'의 노민우는 등장인물 장철 역을 맡앗다. 노민우는 2004년 트랙스의 멤버로 데뷔해 원래는 가수였으나 연기자로 전향했다.
노민우는 드라마 내에서 연기력의 흠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베테랑 연기자들과 맞먹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노민우는 가수 경력이 있는 만큼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의 ost도 불렀다.
'검법남녀 시즌2'는 총 32부작으로 오는 7월 23일에 종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법남녀 시즌2'의 후속은 '웰컴2라이프'로 가수 비인 정지훈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벌써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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