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개바지 뭐길래…함소원 고부갈등 시작됐다? ‘엇갈린 반응’ 함소원 진화 이혼설? 나이차이 ‘깜짝’

이강수 / 2019-07-17 10:22:08
▲ 함소원 진화 부부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어제(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중국 짜개바지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에서 아이들에게 종종 입힌다는 짜개바지는 가랑이 밑을 터놓은 아이들의 바지를 말한다.


 


어제 방송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한국에 방문, 손녀 혜정에게 짜개바지를 입혀 함소원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함소원은 “한국에서는 이런 바지 안입힌다”며 바로 기저귀로 갈아입혀 시어머니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이어 중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로 두 사람은 계속해 고부갈등을 겪어 보는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그래도 시어머니가 한국까지 왔는데 너무 직설적이었다”, “보는 내가 다 민망하더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아이 교육은 무조건 부모한테 맡겨야 한다”, “함소원 뿐 아니라 나도 경악했다”와 같은 엇갈린 반응도 눈에 띈다.


 


한편 함소원 나이는 1976년 생으로 올해 44살이다. 남편 진화 나이와 18살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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