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아들 안다빈·안필립, 조각같은 외모에 나이+직업은? 아내와의 결혼에 초특급 게스트 '후끈'

박지훈 / 2019-07-19 21:35:27
(사진출처=ⓒ안다빈 인스타그램)

안성기의 아들들이 아버지의 출중한 외모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한 조각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기의 첫째 아들 안다빈은 올해 나이 32세로 화가 겸 설치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안다빈은 2006년에 서양화가로 미국에서 처음 등단했으며 이후 미국 등 여러 곳에서 설치미술가로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안성기의 아들 안다빈은 지난 2018년 5월에 서울의 한 성당에서 지금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안다빈의 결혼식에는 여러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안성기의 아들 결혼식에는 정우성과 고수, 현빈 등의 후배 배우들부터 이준익 등 영화감독까지 참석했다.  

안성기의 아내는 조각가 안소영으로 지난 1985년 5월에 결혼했다. 안성기에게는 둘째 아들도 있는데 둘째 아들 안필립도 예술가라고 알려졌다.  

안성기의 두 아들은 모두 미국 뉴져지의 로렌스빌 하이스쿨을 졸업했다. 특히 안다빈은 뉴욕의 명문 학교인 프랫인스티튜트에 합격했으며 안필립은 전액 장학금을 받고 시카고 미술대학 사진학과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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