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감경준 임신, 둘째 성별은? 나이 차이-전남편 이혼 이유까지 '눈길'

배연수 / 2019-07-20 09:05:03
▲장신영 강경준 아들 정안(사진출처=ⓒ강경준인스타그램)

최근 ‘동상이몽2’에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둘째 성별에 관심이 쏠린 상황. 정확한 성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강경준은 “다리 사이에 희미한 것이 보이더라”며 초음파 사진을 통해 둘째 성별을 암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신영이나 아들 정안이가 소심한 경향이 있어서 둘째는 크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리로 지었다”며 한강 ‘아리수’를 보며 태명을 지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신영은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23살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전남편 위승철과 결혼했지만, 3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혼 사유는 금전적 문제와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전남편 위승철은 배용준 소속사인 BOF에서 마케팅 이사를 맡았으며 소지섭의 소속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강경준은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 5'로 데뷔했다. 장신영과 1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013년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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