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크려서 착시효과?" '설리' 비키니 셀프 사진 '역시나 화제'…임신루머 전말은?

박경태 / 2019-07-22 10:23:15
지난 21일 설리 비키니 사진 게재해
▲(설리 분=ⓒ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리'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설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 7장의 비키니 착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도트 무늬 비키니를 착용한 상태다. 7장의 사진은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고 각각 "수영복을 왜 입었냐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초록매실이 먹고 싶어서" "가 아니라" "작은 풀장을 사서" "기분낼라구" "시원타"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예쁜 설리" "풀장 얼마주고 샀어요? " "비키니 너무 예쁨" "사랑합니다" "많이 시원한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으며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 2015년까지 활동했다. 지난 6월 설리는 첫 솔로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총 3곡이 담긴 싱글 '고블린'을 발표, 전곡 작사에 참여해 작사가로서 첫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근 설리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 19일에 설리는 임신 루머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너무 아파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검사를 해도 원인이 안나와 결국 마지막 보루로 산부인과 검사를 했다 그런데 어떤 분이 산부인과에 들어가는 모습을 찍어 인터넷에 올려서 루머가 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 직원이 설리의 차트를 유출한 이야기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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