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운 맛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일부 마라탕 맛집들이 식품위생법령 위반으로 적발돼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적발된 마라탕 업체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건두부 등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를 생산하는가 하면 조리장에 기름 때가 가득한 채로 요리를 하고 있었다.
이에 마라탕 맛집의 마라탕 맛을 집에서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집에서 간단한 마라탕 만들기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마라탕 만들기의 재료로는 시중에서 파는 마라소스와 함께 목이버섯, 건두부, 당면, 쌀국수, 배추, 청경채 등이 필요하다. 마라탕 만들기의 재료는 자신의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먼저 목이버섯과 면류, 건두부는 물에 1시간 정도 불린다. 이후 마라 소스를 큰 웍에 담아 녹이다가 마늘을 넣어 볶다가 마라탕 만들기 재료들을 넣어 볶는다.
어느 정도 재료를 볶았다 싶으면 물을 600ml 정도 붓고 양념이 베일 때까지 끓이면 마라탕이 완성된다.
마라탕 만들기는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마라탕 소스와 마라탕 재료만 있으면 10분 만에 만들어 낼 수 있다. 한편 마라탕의 칼로리는 250g에 175kcal이다.
한편 마라탕 식품위생법령 위반 음식점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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