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포털사이트에서 '주진모 민혜연'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김현욱 아나운서는 MBC ‘섹션TV’에 출연GO '주진모 민혜연' 부부의 주선자로 나서게 된 계기 등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김현욱 아나운서는 배우 주진모와는 골프 모임으로 친분이 있는 상태였으며 민혜연 원장의 경우 김현욱이 채널A에서 진행하는 '김현욱의 굿모님' 방송에서 전문의로 출연해 연을 맺은 것. 김현욱은 "두 사람 다 애인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소개팅을 주선했다"며 "진모가 '너무 느낌이 좋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주진모 민혜연의 닮은 모습도 언급하며 주선자로서의 뿌듯한 속내를 밝혔다.
‘의사계 김태희’로 통하는 민혜연 의사는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모닝와이드' '좋은아침' '여자플러스2' '기분 좋은 날' '바디액추얼리' 등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채널A '닥터지바고'에서는 요요 없는 몸매 유지 비결로 '꾸준한 근력 운동' '포만감과 혈당 유지' '지나친 공복감 막기' 등의 생활습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주진모 나이는 45세, 민혜연 나이는 35세로 주진모 민혜연 부부는 10살 나이차이가 난다. 특히 주진모 민혜연 부부는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해 지난 6월 1일 제주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안성기, 박중훈, 장동건, 황정민, 송중기, 우효광, 추자현, 한재석, 지진희, 이종혁 등이 참석해 ‘초호화 하객 군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에 대해 “미모 올킬” “의사선생님이시라니 대박” “주진모 씨가 민혜연 씨에게 첫눈에 반할만 하네요” “평생 백년해로 하시며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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