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데이빗 직업? 카페 어디? 친구들 직업 보니 “금융업+변호사”

배연수 / 2019-07-25 22:27:47
▲캐나다 데이빗(사진=ⓒ데이빗인스타그램)

25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편이 방영되며 게스트 데이빗 직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생활 5년차인 데이빗의 직업은 카페 운영자로 국제적인 파티도 진행하고 있다. 카페는 언어 교환 카페로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며, 외국친구들은 한국어를 배우기도 한다. 데이빗의 카페는 홍대와 강남에 위치하고 있다.


 


앞서 그는 한국을 온 이유에 대해 “캐나다에서 익숙한 일상이 너무 지루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원래 한국어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어렸을 때 영어 실력이 서툴어서 어머니와 대화가 잘 안 됐다. 요즘엔 한국어 공부하면서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국을 찾은 데이빗의 친구들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오랜 친구들이다. 친구 데린은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카일 직업은 변호사다. 데니는 과거 야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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