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캠핑클럽'이 방송하는 족족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핑클의 멤버 이효리와 이진, 성유리, 옥주현이 14년만에 함께 뭉친 모습을 보여 첫방송부터 큰 화제가 됐다.
이에 '캠핑클럽'이 방송되기만 하면 캠핑카, 이효리 카메라 등 그 속에 나온 물건들부터 재방송까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JTBC '캠핑클럽'은 현재 시청률 4.6%로 지상파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 비해서는 다소 낮지만 케이블 및 종편 주말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에서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캠핑클럽' 2회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용담 섬바위 캠핑장에서 새 촬영지인 경주 화랑의 언덕으로 옮겨 장거리 운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그 속에서 핑클의 멤버들이 서로 속마음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함까지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핑클의 이효리와 이진, 옥주현, 성유리는 갈비짬뽕으로 유명한 중국집에 방문, 짬뽕과 짜장면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JTBC '핑클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tvN이나 O tvN에서 방송되낟. 핑클의 이효리는 41세, 옥주현과 이진은 40세, 성유리는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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