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검찰총장이 부인 김건희 씨와 어제(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모습을 공개했다.
김건희는 윤석열과 나이 차이가 꽤 나는 것 같은 동안 미모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하루가 지난 오늘도 여전히 핫이슈로 떠오르며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김건희 학력' 등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김건희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2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윤석열이 올해 나이 59세임에도 결혼한지 7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재혼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참고로 결혼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나이는 52세였으며 김건희의 나이는 40세였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김건희와의 결혼은 초혼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현재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윤석열 부인은 서양화를 전공해 서울대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건희는 윤석열 검찰총장보다 재산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김건희는 이에 "1990년대 후반 IT붐일때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 삼아 사업체를 운영하며 불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위공직자 부인이라고 해서 전업주부만 할 순 없지 않느냐"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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