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불타는청춘’에 배우 김윤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연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윤정은 올해 나이 43세로, 과거 '뽀뽀뽀'의 뽀미 언니, 포카리스웨트 등 다수 CF에 출연하며 활약한 바 있다. 현재 직업은 쇼핑몰 사원으로 김윤정은 "회사에 월차를 쓰고 나왔다. 친구가 10년 넘에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 회사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내일까지 휴가다”며 일반 회사원으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강수지의 ‘아기로션 광고 때 모습 그대로다, 지금 활동 안 한다는 게 아깝다’는 말에 “나이가 애매하다”고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강경헌은 “나이가 마흔다섯인데 엄마 느낌이 안나 배역이 안 들어온다”며 공감했고, 박선영 또한 “나도 배역이 더 어리게 들어와, 결혼 안 한 이모로 들어온다"고 답했다.
한편 김윤정과 함께 새 친구로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도 출연했다. 양재진은 올해 나이 46세로 동생은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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