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승기 결별 이유? 최근 성형 트렌드 2위 꼽혀 1위는?...조정석과 영화 '엑시트' 개봉 앞둬

배연수 / 2019-07-27 13:27:28
▲영화 '엑시트' 개봉을 앞둔 윤아(사진=ⓒ윤아인스타그램)

27일 ‘아는형님’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출연하며 전 남자친구 이승기와의 결별 사유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윤아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07년 18세 나이에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본명 임윤아를 사용해 드라마 ‘9회말 2아웃’에서 배우로 변신했다.


 


오는 7월 31일에는 조정석과 주연을 맡은 영화 '엑시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엑시트’는 대학교 신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백수인 용남(조정석)이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윤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한편 윤아는 지난달 5월 '비디오스타'에서 김종국 친형 성형외과 의사 김종명이 꼽은 최근 얼굴성형 트렌드 2위에 언급되기도 했다. 당시 김종명은 “소녀시대 윤아는 전통적인 미인상이라서 윤아처럼 해달라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3위는 블랙핑크 제니, 1위는 레드벨벳 아이린이었다.


 


지난 2014년 윤아는 가수 이승기와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1년 9개월만에 '서로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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