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노산 하혈로 응급실 실려갔다" 박성웅 아내 신은정 깜짝! 정경호 드라마 첫방송일은?

배연수 / 2019-07-27 13:33:55
▲박성웅 신은정(사진=ⓒMBC)

27일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 배우 박성웅이 출연하며 과거 아내와의 깜짝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성웅은 올해 나이 47세, 아내 신은정은 올해 나이 46세로 두 사람은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인연을 맺어 지난 2008년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과거 ‘여유만만’에 출연한 박성웅은 “산모가 35세 이상인 경우 노산이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검사를 더 하더라”며 “잘 몰랐는데 아내가 하혈, 피뭉침 등으로 많이 고생했다. 수시로 응급실에 실려갔을 정도다”고 임신 당시 아내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 "남자라서 아내가 얼마나 힘든 지 잘 몰랐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주위를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박성웅은 오는 31일 정경호와 함께 주연으로 등장하는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영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자신이 누렸던 부와 성공이 한 소녀의 재능과 인생을 빼앗아 얻은 것임을 알고 소녀와 자신, 그리고 그 주변의 삶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줄거리로 한다. 원작은 없으며,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했다고 알려져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