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미국 여자 프로골프)에서 고진영과 김효주, 박성현, 박인비 등의 한국 선수들이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면서 골프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5일부터 28일 열렸던 lpga의 에비앙 챔피언십은 410만 달러라는 우승상금을 내 건 미국 여자골프 대회였다.
에비앙 챔피언십 lpga 실시간 스코어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는 우리나라의 고진영 선수로 알려졌다. 이후 2위는 미국의 제니퍼 쿱초(Jennifer Kupcho), 3위는 중국의 펑샨샨이 차지했다.
우리나라 선수들 중 에비앙 챔피언십에 참석한 선수들의 순위를 보면 김인경은 11위, 이미림과 허미정은 13위, 김세영은 17위로 알려졌다.
lpga 상금 순위를 보면 상금 1위는 이정은6으로 164만 5015달러를, 2위는 고진영으로 136만 8822달러를, 3위는 렉시 톰슨으로 132만 4074달라로 알려졌다.
에비앙 챔피언십 다음의 lpga 경기 일정으로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이 있으며 이 경기에서도 많은 한국 선수들이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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