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맛’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근황이 연일 화제다.
29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채은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렌지 컬러의 상의에 연한 진(Jean)을 매치한 모습이 특징적이다. 이어 이채은은 “엄청 습했던 날 가을 옷 촬영 중에 셀카 찍는 모습 찍어 주신 사딘”이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모 폭발” “연애의 맛 언니 때문에 봅니다” “어쩜 그렇게 예쁠 수 있죠?” “더운데 고생 많아요 이채은 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또 한번의 근황을 알렸다. 숍에서 관리를 받고 있는 모습의 이채은은 “밝은 머리 안녕”이라고 적어 어두운 색으로 염색을 한다는 소식을 팬들과 공유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인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1982년생인 오창석과는 13살 차이다. 이채은은 오창석과 처음 만난 날 “과거 유치원 교사로 일했지만, 현재는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라며 직업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공개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끌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창석, 이채은 커플을 비롯해 ’고주원 김보미‘ ’이형철 신주리‘ ’숙행 이종현‘ 등이 출연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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