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이 최근 근황에서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윤현상의 소속사 문화인은 윤현상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건강상의 문제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이야기했다.
윤현상은 'K팝스타(케이팝스타)' 출신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윤현상은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JYP나 YG가 아닌 로엔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윤현상이 로엔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고 밝히자 정찬우는 "아이유가 좋아 그런 거냐"고 물었다. 아이유는 로엔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이에 윤현상은 "그렇다기보다 아이유의 영향이 있었다. 아이유가 그동안 음악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나도 이 회사에 오면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답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윤현상은 2014년 미니 앨범 '피아노포르테'로 데뷔, 당시 데뷔 무대를 아이유와 함께 꾸며 주목받았다.
윤현상은 최근까지만 해도 드라마 '리갈하이' 등 여러 작품의 OST를 작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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