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신동미의 남편 허규가 신동미가 드라마 '왜그래풍상씨'를 촬영했을 당시 귀여운 질투를 보여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신동미의 남편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동미, '유준상의 아내' 된다'라는 제목이 담긴 기사를 사진으로 올렸다.
해당 기사는 신동미가 출연했던 KBS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를 홍보하기 위한 기사였다.
해당 기사를 올린 신동미의 남편 허규는 "아내를 뺴앗겼다 어쩌지? 아내를 다시 찾아봐야 하는 건가"라고 적으며 귀여운 질투를 표현했다.
신동미의 남편 허규는 신동미가 '왜그래풍상씨'를 촬영했을 당시 신동미의 활약을 적극적으로 응원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동미 남편 허규는 올해 43세로 동갑이며 지난 2014년에 결혼했다. 신동미 남편 허규의 직업은 뮤지컬배우로 여러 유명 작품에 출연하며 다수의 팬들을 모으고 있다.
신동미와 남편 허규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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