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이 딸 혜정양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어 '함소원 진화 나이차이' '진화 직업' '진화 집안' 등도 연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혜정양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샤워 후 깔끔이 혜정이 혜정이 너 너무 이뿌당"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함소원 진화 부부 응원합니다” “부부싸움 하지마시고 행복하세요” “진화 씨 닮았어요” “혜정이 아이코 너무 예뻐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3일 화요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지난주 함소원과 시어머니의 고부갈등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전날 함소원과 시어머니가 육아 방법을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지만 함소원의 진심어린 사과와 시어머니의 넉넉한 마음이 어우러져 화목한 고부의 모습을 되찾았다. 이후 함소원, 진화, 시어머니 세 사람은 해산물 파티를 즐기고 성형외과를 방문하기도.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해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함소원 진화 나이차이는 18세로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진화는 하얼빈 지방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 2세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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