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컵 2019 토트넘과 레알마드리드의 경기가 오는 31일 새벽 1시에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의 에이스로 거듭난 손흥민은 단연 출전이 예상되고 있다.
아우디컵 2019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리는 대회로 바이에른 뮌헨, 레알마드리드, 토트넘 홋스퍼, 페네르바체가 경기를 치른다.
오는 31일 오전 1시에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가, 같은 날 오전 3시 반에는 바이에른 뮌헨과 페네르바체 SK가 축구 경기를 펼친다.
토트넘 손흥민의 레알마드리드전 출전에 몇몇 팬들은 걱정의 목소리르 내고 있다.
아우디컵 토트넘vs레알마드리드의 경기에서 토트넘이 승리하면 8월 1일에 아우디컵 결승전을 상대방과 바로 치러야 한다. 이 경기에서도 손흥민의 선발 출전은 유력하다.
이후 토트넘의 경기일정으로는 3일 후인 8월 4일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유럽 투어 인테르 밀란과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렇게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 일정이 빡빡하게 잡혀 있으면서 손흥민 선수의 컨디션을 걱정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토트넘 손흥민의 연봉은 300만 유로, 약 42억 원으로 주급은 14만 파운드, 약 2억 5천만원이다.
아우디컵 2019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와 바이에른뮌헨과 페네르바체SK의 경기 중계 방송은 SBS 스포츠 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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