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음악가 스티브 바라캇이 등장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티브 바라캇의 얼굴을 몰랐던 몇몇 시청자들도 스티브 바라캇의 친숙한 음악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티브 바라캇은 올해 나이 46세이며 캐나다의 작곡가이자 음반 프로듀서, 피아니스트이자 가수다.
스티브 바라캇은 서울시 중고등학교 영어듣기 평가 오프닝 음악과 현대백화점 개장 음악으로 사용되는 'Flying', 날씨 방송에서 주로 사용됐던 'The Whistler's Song', 교양 프로그램에서 사용됐던 'Rainbow bridge' 등 우리나라 방송 프로그램의 BGM의 대부분을 작곡했다.
스티브 바라캇은 어렸을 때부터 음악적 기질을 보이며 음악 실력을 인정받았다.
스티브 바라캇은 4살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공부했더 13살 때 퀘백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스티브 바라캇은 결혼한 유부남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미중년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티브 바라캇은 지난 2006년 엘레나 그로쉐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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