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아내의 맛’에 송가인 절친 숙행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숙행은 송가인의 '연애의 맛' 출연 근황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숙행은 송가인의 '어떻게 돼가고 있어?'라는 질문에 “스킨십의 발전이 있었다. 자세한 건 방송을 통해 봐라”라며 "뽀뽀는 내가 허락하지 않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숙행은 ‘연애의 맛’에 출연해 소개팅남 이종현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숙행은 올해 나이 41세, 이종현은 40세로 두 사람은 한 살 나이 차이가 난다. 방송 이후 화제가 된 이종현 직업은 서초구 반포동에서 ‘오늘의 하이라이트’ 선술집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지난달 숙행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종현에 대한 속내를 털어놔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숙행은 =소개팅남 이종현에 대해 “조금 더 만나보려고 한다. 아직 알아가는 단계”라며 “1살 연하인데 거의 동갑이라서 동갑의 느낌으로 편하게 만나고 있다. 두 번 정도 데이트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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