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또 부부싸움을 하면서 시청자들이 걱정하고 있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의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는 지난 '아내의 맛'에서도 부부싸움으로 상담까지 받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함소원이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딸 혜정의 출산 후기를 생생하게 전한 것이 회자되고 있다.
함소원은 “뱃속에 있을때는 실감이 안났는데 수술방에 들어간 순간 공기가 느껴지며 무섭고 탈의 후 올라갔는데 차가운 부분이 몸에 닿는 순간 갑자기 몸이 차가워지면서 못버티겠더라. 저는 기억이 안났는데 영상을 보니까 남편을 불러달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남편 손에 손톱자국이 가득했다. 마취한 상황에서도 남편 손을 꽉 잡고 있던 것이다"라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결혼 초기와 출산 전까지는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함소원과 진화는 딸 혜정을 육아하면서 여러 부분에서 갈등을 빚어 부부싸움이 잦아졌다.
함소원과 진화의 나이 차이는 18세이며 함소원의 나이는 44세, 진화의 나이는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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