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배우 강성욱(나이 35세)이 성폭행 혐의를 받아 징역까지 구형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강성욱은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던 중에 성범죄롤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강성욱은 '하트시그널' 이후 '같이 살래요'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길을 다져오고 있었다.
배우 강성욱은 지난 2017년 8월 자신의 남자 대학동기와 함께 부산의 한 주점에서 여종업원 2명과 술을 마셨다. 강성욱 일행은 여종업원들에게 "봉사료를 더 줄 테니 다른 곳으로 가자"고 제안하고 강성욱의 집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강성욱은 두 명의 여성 종업원 중 한 여성 종업원이 강성욱의 집에서 가려고 하자 이 종업원을 붙잡고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배우 강성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강성욱은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항소심을 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강성욱은 해당 성폭력 피해자를 꽃뱀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욱에 대해 네티즌들은 "저런 애들이 하트시그널에 사랑 찾겟다고 나오다니", "아주 계획적으로 여자 꽃뱀으로 몰고 성폭행했네", "진짜 왜 저러고 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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