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전 '우원재'가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31일 오전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우원재가 출연했다. 김창완은 “꼭 한번 모셔보고 싶었다”며 “파워에프엠 새내기 디제이 우원재를 모셨다”고 소개했다. 이에 우원재는 굵은 저음의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고 김창완은 웃으며 “사뭇 늙수그레 한 것 같다”라며 “무지하게 깔고 가네”라고 덧붙였다.
우원재는 ‘우원재의 Music High’에서 심야 방송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31일 오늘 넉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퍼 우원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웡디다 웡디” “넉살 오빠 안자고 뭐하세요” “우원재씨 귀여운 포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트메이커 코드쿤스트는 “또 내욕했지”라고 댓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우원재의 Music High’는 월~일 오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우원재는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7년 9월 4일 싱글 '시차'로 전격 데뷔했다. 1996년생인 우원재 나이는 올해 2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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