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 수수한 민낯도 "여전히 예뻐"...'나쁜형사’ 신인상 이어 캐릭터 갱신 '기대'

배연수 / 2019-07-31 22:48:28
▲배우 이설(사진=ⓒ이설인스타그램)

31일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가 첫방송되며 이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설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촬영 현장에서 수수한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차이 없는 이설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노메인데 이렇게 예쁠수가 있나요" "언니 매력 터져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설은 올해 나이 27세로 지난해 드라마 ‘나쁜형사’로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