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조보아 응원의 말 뭐길래? 정인선, ‘골목식당’ 출연 이유는 '최애 프로그램'

배연수 / 2019-07-31 23:18:58
▲배우 정인선(사진=ⓒ정인선인스타그램)

31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영되며 MC 정인선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정인선은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순풍산부인과’ ‘매직키드 마수리’ 등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배우 소지섭과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안방극장을 찾기도 했다.


 


현재 정인선은 절친 조보아 후임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다. 당시 ‘골목식당’에 첫 출연한 정인선은 “보아와 동갑이라 친구다. 보아가 '그래도 너라서 안심이 좀 된다'고 응원해줬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백종원의 ‘못 먹는 음식 없죠’라는 질문에 “저는 오히려 입맛이 까다롭지가 않다. 얼큰하고 매콤하고 내장류 음식을 좋아한다”며 “골목식당이 최애 프로그램이다. 백 대표님이 솔루션을 할 때 사장님들께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있다. 바로 ‘도리어’이다”고 프로그램을 분석해 백종원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정인선은 지난해 6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이경과 공개열애했지만 1년여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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