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강타와 우주안의 럽스타그램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같은 날 정유미가 강타와 2년째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정유미와 강타는 이에 대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고 부인한 상태다. 앞서 강타는 우주안과의 럽스타그램에 대해선 몇 년 전 결별한 상태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정유미는 ‘토크몬’에 출연해 강타의 열성 팬이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정유미는 “16살 때 H.O.T 강타 보러 서울에 온 적이 있다. 수련회 간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친구와 함께 무작정 서울에 올라와 강타의 집을 찾아간 적이 있다. 강타의 아버님이 나오셔서 준비해 간 선물을 받아 주셨다”고 깜짝 고백을 전했다.
지난 2014년에도 정유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데뷔하고는 한 번도 뵌 적이 없어서 내가 팬인 줄 모를 것"이라고 다하기도 했다.
한편 정유미는 올해 나이 36세로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 열연한 바 있다. 강타는 올해 나이 41세, 우주안(본명 한가은)은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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