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타와 배우 이종석이 오늘(1일) 갑자기 열애설에 휘말려 팬들이 황당해하고 있다.
특히 가수 강타는 무려 두 건의 열애설의 주인공이 돼 난감한 입장에 처했다.
먼저 가수 강타는 우주안과의 열애설로 화두에 올랐다. 우주안(한가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찜질방에 함께 누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올린 것이다.
강타는 해당 영상에서 우주안(한가은)에게 뽀뽀를 하면서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타는 "몇 년 전 끝난 인연"이라며 우주안(한가은)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강타는 다시 배우 정유미(나이 35세)와의 열애설에 휘말랬다. 강타는 이 또한 친분이 있을 뿐이라며 해명했다.
강타는 지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분명하게 밝힌 바 있다. 강타는 자신의 이상형에 "이상형은 빅토리아다"라며 "예전처럼 다시 연락했으면 좋겠다. 이상형에 가깝다는 것일 뿐 대시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종석 또한 권나라와의 열애설이 터졌다. 이에 이종석과 권나라 측은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이종석의 나이는 31세이며 권나라나의 나이는 29세다.
이종석은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이 이나영이라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이종석의 이상형에 의해 권나라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권나라는 `분당 이나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강타의 나이는 41세이며 우주안(한가은)의 나이는 30세, 정유미의 나이는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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