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송소희와 이은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시어부'는 방송 전부터 이경규가 사랑하는 게스트가 등장한다고 알려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송소희는 '도시어부'에서 출연자들 앞에서 노래를 열창하면서 격한 호응을 받았다.
이은결은 지난 '도시어부'에서 벵에돔 매직을 보여준 만큼 이덕화와 이경규와의 반가운 재회가 그려졌다.
송소희는 국악 신동으로 '스타킹'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2016학년도 단국대 음악대학 국악과에 진학해 여대생이 됐다. 송소희의 나이는 올해 23세다.
송소희와 이은결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의외로 싸늘하다.
일부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이경규 최애 특급 게스트가 나온다길래 기대했는데 송소희에 이은결이라니", "갑자기 송소희가 왜" 등의 차가운 반응이 보여지고 있다.
한편 '도시어부'에서는 송소희와 이은결 외에도 '도시어부'에서 남다른 낚시 실력으로 사랑받은 김새론과 추성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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