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이 tvN 예능 프로그램 '더콜2'에서 레전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을 소름돋게 하고 있다.
린과 이수는 결혼 5년차에도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린은 이수의 신곡 '넘쳐흘러'가 나왔을 당시에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내조의 면모를 보였다.
이수와 린은 지난 2014년 9월에 결혼했으며 나이는 39세로 동갑이다.
한편 린은 이수의 성매매 사건에 대한 루머와 악풀에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이 난무하다"며 "안 보고 안 읽으면 그만이라 신경안썼는데, 이 댓글을 읽은 이상 그냥 넘어가면 속상할 것 같다"고 댓글에서 해명한 바 있다.
이수의 성매매 사건을 정리하면 이수는 2009년에 16세 미성년자 소녀를 온라인으로 알게 돼 성매매를 했다는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이수는 상대가 미성년자인지 몰랐다고 언급했지만 결국 이수는 2010년 성매매 초범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재범방지 교육 존스쿨 이수 조건으로 기소 유예처분을 받았다.
이수의 성매매 사건에 대해 이수가 피해 소녀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돕지 않았다는 루머가 떠돈 바 있다. 이는 거짓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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