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가 오랜만에 출연하면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하나가 '불타는 청춘'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당시, 전성기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방부제 미모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하나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MBC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 역을 맡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조하나는 무용가의 길을 가기 위해 2000년 숙명여대 전통대학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그 결과 조하나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가 됐으며 현재는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무용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편 조하나의 나이는 올해 48세임에도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다.
조하나는 '불타는 청춘'에서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이다. 연애를 하고 싶다가도 귀찮은 마음이 크다"며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양재진이 조하나에게 큰 관심을 보이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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