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요한 은퇴+방송에 "결혼하려나?" 너무 높은 이상형에 이수근 "XXX 추천한다"

박지훈 / 2019-08-03 17:25:54
(사진출처=ⓒ김요한 인스타그램)

배구선수 김요한이 은퇴 후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구선수 김요한은 '뭉쳐야 찬다' 어쩌다 FC의 막내로 출연해 선배들에게도 기죽지 않고 그라운드에서 대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배구선수 김요한이 은퇴 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팬들은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품고 있다.  

배구선수 김요한은 올해 나이 35세로 실제로도 결혼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한은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운동선수들은 결혼을 빨리하는 스타일이다. 저만 안 했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김요한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반전 매력이 있는 여자가 좋다. 베이글녀 같은"이라고 말해 이수근과 서장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수근은 연예인 중 사유리를 추천하며 "베이글에 완전 반전이다"라고 말하며 "베이비와 글래머 중에 하나만 해라"라고 눈을 낮추라는 조언을 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