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출산이후에도 미모 '뿜뿜' 남편 박서원과 '달달' 전부인 구원희와 이혼 이유는? 나이차이 아닌 '이것'

박지훈 / 2019-08-04 22:08:09
(사진출처=ⓒ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출산 후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남편 박서원과의 근황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조수애는 결혼 6개월만에 2세를 출산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조수애와 박서원의 2세의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다.  

조수애와 두산의 박서원 전무는 지난 2018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려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수애 남편 박서원은 두산매거진 대표이자 두산 그룹의 전무, 오리콤의 최고광고책임자이자 부사장을 지내고 있는 재벌가로 알려졌다.  

한편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 대표는 과거 전부인과의 이혼 경험이 있다. 두산 박서원 전무는 지난 2006년 6월 30일에 전부인 구원희와 결혼해 2010년에 이혼했다.  

두산 박서원 전무의 전부인 구원희는 LS그룹 구자홍 회장의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로 어마어마한 집안 출신으로 알려졌다.  

두산 박서원 전무와 전부인 구원희의 이혼 사유는 딸 양육에 대한 견해 차이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두산 박서원 전무는 조수애와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조수애의 나이는 올해 28세로 박서원의 나이는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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