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전설적인 록 그룹인 '라디오헤드'가 노래 'creep(크립)'를 부르기 꺼려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라디오헤드의 'creep(크립)'의 가사는 90년대 사랑 등으로 불안해하는 청춘들을 대변해 당시 절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라디오헤드'는 1992년에 발표된 곡으로 나오자마자 사람들의 환호를 듬뿍 받았다.
하지만 MBC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라디오 헤드는 'creep'를 부르기 싫어했다고 전해진다. 라디오헤드는 'creep(크립)'를 싫어하는 이유에 "싫증이 났다"고 답했다.
하지만 라디오헤드의 속 생각은 달랐다. 'creep'으로 한 곡으로반 히트를 치는 밴드로 남기 싫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라디오헤드 멤버들은 처음 'creep'가 나왔을 때부터 해당 노래를 반대했지만 제작자의 강요로 'creep(크립)'를 세상에 선보이게 됐다.
'creep(크립)'이 나온 이후 팬들은 공연장에서 'creep'를 외치는가 하면 새 앨범을 내도 'creep'를 요구하면서 라디오헤드 멤버들을 난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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