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이 두 조카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해 주목받고 있다.
홍석천은 이 두 조카에게 전 재산을 물려주고 싶다고 할 정도로 조카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홍석천은 SBS '조카면 족하다'에서 "누나가 이혼을 해서 조카들을 입양해 호적 상 자식으로 옮겨 두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석천은 "사실 저는 결혼을 할 일이 없다. 그래서 만약 내가 하늘나라로 가게 되면, 내 재산들을 조카들에게 물려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다.
홍석천은 올해 나이 49세로 2000년대에 커밍아웃을 한 이후로 이태원의 여러 곳에 다양한 컨셉의 레스토랑을 내 요식업계의 큰 손으로 성장했다.
홍석천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당시 박명수는 “홍석천 씨는 이제는 이태원의 아버지가 되셨다. 연매출이 이태원 쪽에서 70억 원”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레스토랑의 연 매출이 70억 정도냐"는 질문에 "뭐 비슷하다"라고 밝히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석천의 나이는 올해 4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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