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권성희가 KBS '가요무대'에서 리즈 시절과 다를 바 없는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가수 김성희의 나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와중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수 권성희의 젊은 시절 사진이 떠돌아 주목되고 있다.
가수 권성희는 당시 뚜렷한 이목구비에 고르고 하얀 치아, 그리고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보이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권성희의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은 "지금 여배우 해도 될 정도의 미모다", "왜 인기 있었는지 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권성희는 과거 빼어난 미모 때문에 여러 명의 스토커에게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가수 권성희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저는 스토커가 좀 있었다. 팬에 대한 약간 무서움도 있다"라고 밝혔다.
권성희는 "업소에 한 달 정도 사람은 안 나타나고 제 키만 한 화환, 꽃다발을 계속 보낸 적도 있고 사회자나 다른 가수들에게 연락도 왔다”며 "차 한잔 마셔주면 3억 주겠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3억이면 집 5채를 살 수 있는 돈이다.
권성희는 올해 나이 66세이며 1978년 노래 '세샘트리오-나성에 가면'으로 데뷔해 '나 하나의 사랑', '회환'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도 여러 무대에서 가수로써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