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심권호, 종합격투기로 갈뻔 했다? 올해 나이는? 아내 한숙희와 '아내의 맛' 출연중

박지훈 / 2019-08-05 19:54:13
(사진출처=ⓒSBS 홈페이지)

스포츠인 이만기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보여줘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만기와 심권호가 종합격투기 쪽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만기와 심권호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톰과제리 콤비로 활약중이다. 

이만기는 지난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에서 종합격투기 편을 촬영하던 중에 종합격투기에서 스카웃 제안을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이만기는 "천하장사 타이틀을 보고 제의한 것 같다"며 "천하장사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 거절했다"고 말했다.  

심권호 또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뒤에 제안을 받았다"며 "레슬링을 떠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만기는 올해 나이 57세로 현재 '뭉쳐야 찬다'를 비롯해 TV조선 '아내의 맛'에도 아내 한숙희 씨와 출연하고 있다.  

이만기는 현재 아내 한숙희와 지난 1991년 1월 27일에 결혼했다.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는 올해 나이 54세다. 이만기와 한숙희 슬하에는 아들 두 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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