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김재중 쌍둥이 같아?'…'나이차이', '이혼' 등 연일 화제인 이유?

박경태 / 2019-08-06 07:31:08
함소원, 진화 SNS 통해 근황 소식 알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함소원, 진화 인스타그램 )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근황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이밖에 ‘함소원 진화 나이차이’ ‘함소원 진화 이혼’ ‘함소원 나이’ ‘진화 직업’ ‘진화 집안’ 등도 연일 화제다. 

6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함소원은 “요즘은 내가 둘이면 좋겟다 바쁜 일상 바쁘지만 행복 열심히 살자”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미모 대단하네요” “나이를 어디로 드시는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함소원 남편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김재중과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함소원 남편 진화는 ‘金在中’ ‘김재중’ 등을 태그하며 “대기실에서 만났어요 진짜 멋진 남자”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똑같이 생겼어요”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응원합니다” “와 쌍둥이 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영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딸 혜정양의 육아 문제를 두고 갈등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진화는 함소원의 바람에 따라 베이비시터 면접을 봤지만 끝까지 내키지 않아했다. 결국 함소원은 눈물을 보이며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속내를 드러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 2018년 18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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