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매출 400억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는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남편이 있는 유부녀로 알려져 화제다.
안다르 신애련은 올해 나이 28세로 작년에 딸 아이를 출산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지난 tvN '물오른 식탁'에 출연해 400억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과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애련 대표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굉장한 소신과 열정,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이며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이어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남편을 운전기사, 환자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컨트롤한다고 밝히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원래 요가 강사였으나 요가복의 불편함을 직접 해결하고자 23살의 나이에 2000만원으로 요가복 사업을 시작했다.
신애련은 평소 요가복을 입을 때 불편했던 이유가 신체 결점 때문이 아닌 요가복 자체의 문제라고 인식, 직접 원단을 산 후 봉제공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요가복을 만들었다.
이에 신애련은 출범 첫 해에 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론칭한지 3년 만에 약 400억원이라는 매출을 올려 세간의 화제가 됐다.
최근 신애련 대표의 안다르는 JYP 걸그룹인 있지가 모델로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