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다이어트] 모두에게 사랑받는 블루베리 먹는 법?.. 과다섭취는 금물

고이랑 / 2019-08-09 07:03:58
▲(출처=ⓒ픽사베이)

블루베리는 남녀노소가 좋아하며 다양한 나라에서 찾고 있다. 동글동글한 생김새가 귀엽고 다이어트를 도와 화제다. 특히 한 잡지에서 슈퍼푸드로 언급한 다음, 블루베리 효능에 다루는 TV프로그램도 있다. 이러한 블루베리는 보관법을 배울 경우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 씻는법부터 시작해 블루베리의 푸른색 색소와 블루베리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블루베리 효능 이모저모

블루베리는 시력을 보호해준다. 블루베리 성분 가운데 안토시안 성분이 눈 건강과 관련돼 있어서다. 따라서 블루베리는 계속 먹으면 시력 하락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망막염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도 있어 활성산소가 유발하는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또 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하며 체지방을 태우는 효능이 있다. 또 혈관을 확장하기 때문에 남성 발기부전 치료에 좋다. 또한 당뇨를 예방해주는데, 혈당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분이 함유돼 있어서 당뇨 환자같은 경우 주의해야 한다.


좋은 블루베리 고르기

블루베리는 생과를 섭취 가능하다. 또 스무디를 비롯한 다양한 요리로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30알 정도다. 4시간 후 효과를 느낄 수 있고 지속 시간은 24시간이다. 따라서 꾸준히 먹어야 한다. 또한 블루베리는 포도처럼 껍질에 좋은 성분이 있다. 따라서 물에 담그는 것 보다 껍질의 먼지만 털어내고 섭취해야 한다. 블루베리 고르는 방법은 열매 겉에 하얀 가루가 묻어있고 빨갛지 않고 검푸른 색상이어야 한다. 생블루베리는 약 15일까지 냉장보관 해야 하고 그 이후는 냉동보관 해야 한다. 블루베리는 냉동실에 넣어도 영양분이 손실되지 않는다.


블루베리 '이것' 조심하자

블루베리는 건강한 과일이지만 두드러기가 나는 등 알레르기로 인한 반응이 있다. 만약 블루베리를 섭취 가능해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교차 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블루베리는 당 성분이 들어있어 과다섭취하면 살이 찔 수도 있다. 블루베리의 칼로리는 142칼로리 정도다. 또한 블루베리의 성질은 차갑다. 따라서 속이 차가운 사람이 과다섭취하면 복통, 설사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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