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 생리를 경험 하며 월경을 하며 이때 많은 여성들이 월경증후군에 시달린다. 사람에 따라 정도는 다르지만 여자들은 만 11세에 생리를 시작해서 55세에 완경을 한다. 가임기 여성들은 생리 기간이 되면 스트레스, 두통 등의 증상을 통해 생리를 알아차리고는 한다. PMS라고 불리는 생리전 증후군은 많은 가임기 여성이 겪는 증상으로 다양한 증상으로 발현된다. 생리 시작 예정일로부터 일주일 전에 눈에 띄게 드러나며 스트레스나 우울증을 동반한 불쾌감, 심하면 아랫배 통증이나 불면증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생리통증과 같은 이런 증상은 잘 관리하지 못하면 생리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거나 노이로제까지 생기기도하며 우울증 등의 정신적 증세로 나타나기도 한다.
월경전 증후군은 일반적인 증상
매사추세츠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반 이상이 인생의 특정 시기에 몇가지의 PMS 증상이 경험한다고 한다. 우울증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혹은 산후 우울증을 겪은 적이 있는 경우에 PMS 증상을 보일비율이 높다는 통계가 발표된 바 있다.
월경전 증후군(PMS)의 일반적 증상
생리 증후군은 여성 개개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생리 전 5일 전 가슴이 딱딱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것으로 인해 쉽게 주변 부위가 결리며 심하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밖의 증상으로는 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속이 안좋은 증상이 나타난다. 피로가 누적되면 건강한 수면습관을 저해할 수 있고 불면증이 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생리를 하기 전에 피부에 염증이 생기거나 현기증 증세를 나타내는 이들도 있다. 이는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현상인데 여드름이나 피부질환이 심해지기도 한다. 폐경 주변기에서 폐경기 까지 성 호르몬 밸런스가 불안할 수 있어 호르몬 변화가 민감한 경우 PMS 증상을 더욱 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월경 전 증후군은 폐경이 되면 해소된다.
생리전증후군 여성 중 몇몇은 병원 방문이 있어야 할 때는 언제일까?
생리전 증후군은 몸의 변화로 나타날 뿐 아니라 심리적 변화도 일어난다. 생리 시작할 때가 다가오면서 호르몬 변화가 찾아오면서 심리적으로 금방 좌절감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불면증이나 우울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그외에도 하는 일에 실수가 증가하거나 학업이나 업무 의욕이 떨어지고 성욕이 갑작스레 증진되거나 감퇴되는 등 급격한 변화를 겪기도 한다.
PMS의 심리적 증상들로 일상적인 건강 상태 및 활동에 지장을 받는다면, 반드시 약을 처방받거나 진료를 받는것이 필요하다. 의사나 의약품의 처방이 가능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되도록, 증상의 빈도와 심각성을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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