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숙원 ‘GTX-C 노선’ 실착공 돌입 수원~삼성 25분 출퇴근 시대 눈앞

송지순 기자 / 2026-09-16 12:37:02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청량리·삼성·양재 거쳐 수원역 및 안산까지 총연장 86.6km 연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행정 지원 지속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는 15일 경기도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사업비 조정 난항을 딛고 실착공에 들어갔다.

 

 △사진= 추미애 경기지사, GTX-C 노선 홍보관 개관식 참석 [제공/경기도]

 

 이번 사업 개요와  노선 정보을 살펴보면 양주 덕정역에서 출발해 서울 청량리·삼성·양재를 거쳐 수원역 및 안산 상록수역까지 총연장 86.6km를 연결하며 총사업비 4조 9,272억 원이 소요되며 이동시간은 개통 시 수원과 삼성역까지 약 25분, 양주와 삼성역까지 약 30분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지난 2024년 1월 착공식 이후 물가·인건비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액 이견으로 지연되었으나, 대한상사중재원 중재 절차를 거쳐 사업 정상화 기반이 마련되어 수원역은 9월 16~18일, 의정부역은 9월 20~22일 열차 디자인 및 노선 정보를 체험할 수 있는 착공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왔으며, 도지사와 행정2부지사, 실무진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만나 사업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적극 대응해 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수원역에서 열린 ‘GTX-C노선 착공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해 “출퇴근 30분 교통 혁신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협력과 공사 과정에서의 엄격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시군·국가철도공단·사업시행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가동해 인허가 및 보상 등 현안을 적극 해결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행정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